35평 아파트 인테리어
프렌치도어 창문이 예쁜집

프랑스식 창문이 예쁜집 화이트의 밝은 3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. 특히 격자무늬로 양개형 프렌치도어가 인상적입니다. 투명 유리로 마감해 줘 개방감이 있어 보이고, 바닥에는 헤링본 마루로 마감, 소파 등 패브릭은 그레의 톤, 가구들을 블랙 화이트로 맞춤해 줬습니다. 바닥부터 천장까지 밝은 톤으로 이어지며 우아한 느낌으로 창문 인테리어로 연출해 준 분위기가 아름답습니다.

프렌치 발코니가 있는 이곳에서 외부로 별도의 발코니는 없지만 난간을 설치하여 식물들로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. 이 공간 덕분에 거실은 개방감이 있고, 밝은 화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프레미이 우아하고 특히 손잡이가 클래식하죠.


주변의 시선을 나무들이 차단해 주고 있어 투명 유리로 마감해 준 프렌치도어로 외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그래도 시선을 차단해 주고 싶다면 다양한 유리 종류들이 있으니 마감해 줘도 좋겠죠. 다만 반투명 이긴 하지만 투명과는 다르게 거실의 창문이다 보니 답답할 수 있으니 커튼으로 차단해 주면 되겠습니다.

프렌치도어 창문 인테리어가 예쁜집 외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에요. 아파트의 슬라이딩 전면창으로 된 모습들과 달리 우아한 느낌이 드네요. 최근에는 폴딩도어 등 다양한 중문이나 베란다에 설치해 주고 있는데요. 이런 프렌치도어 스타일도 우아하니 예쁘네요. 그리고 양개형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이 들죠. 스웨덴의 아파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식이라고 해요.


이 집은 거실과, 주방, 3개의 침실과 두 개의 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메인 침실입니다.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해 줬습니다. 헤드 없는 프레임에 쿠션으로 연출해 주고, 린넨 침구와 쿠션, 화이트 커튼으로 깔끔하게 연출해 준 35평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입니다.

두 번째 침실.. 헤링본 마루와 천장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대비되면서 층고가 높은 천장에서 다시 화이트로 구분을 해줬네요. 이곳은 싱글 프레임을 놓아주었습니다.

세 번째 침실에는 싱글 침대와 책상을 놓아준 것을 보니 아이 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. 화이트 격자무늬의 창문이 있습니다. 침실에는 거실과 다른 작은 사이즈의 창문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양개형으로 깔끔하니 예쁘죠.


주방의 식탁과 별도의 다이닝 테이블이 있습니다.

청색의 타일로 포인트를 준 주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요리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. 이곳 역시 손잡이가 예쁜 화이트 창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빌트인 수납장으로 가전과 수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준 주방입니다.

각각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통로인데요. 이곳에는 스트링 선반을 설치, 일인용 의자와 스툴 등을 놓아준 곳을 보니 작은 서재 겸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.

코너에는 샤워부스와 욕조, 그리고 세탁기가 갖춰진 화이트 욕실입니다. 스텐 타월 걸이와 원형 거울을 갖춘 화이트 타일로 마감된 욕실입니다.


외부의 모습인데요. 전체적으로 프렌치 도어를 설치해 준 모습이네요. 외부로 오픈된 발코니 대신 난간을 설치해 준 모습인데요. 이곳은 1929년에 지어졌으며 잘 보존된 곳입니다.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이렇게 잘 보존되면서 유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놀랍더라고요.
아름다운 프렌치도어 창문이 있고, 헤링본 마루와, 벽난로, 층고 높은 천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화이트 밝은 톤으로 마감된 35평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이였습니다.
인테리어 하실때 참고하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